휴천1동은 영주역 쪽에서 서천을 따라 이어지는 생활권 안에 있습니다. 저녁이면 가방을 멘 학생들이 같은 길로 학원에 가고, 같은 길로 집에 돌아옵니다. 이 동네 학부모님께 사회 이야기를 꺼내면 대체로 같은 말씀이 돌아옵니다. "사회는 그냥 외우는 거라던데, 외워도 점수가 안 나와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말입니다. 사회는 외울 것이 분명히 많은 과목입니다. 다만 외우는 순서가 정해져 있어서, 순서를 틀리면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시험에서 꺼내 쓰지 못합니다.
사회 시험에서 점수를 잃는 학생의 공책을 보면 대개 용어만 줄줄이 적혀 있습니다. 용어를 먼저 외우고 나중에 뜻을 붙이려니 하나도 남지 않는 것입니다. 저희가 1:1 수업에서 쓰는 순서는 반대입니다.
학생 혼자서는 이 순서를 뒤집기가 어렵습니다. 교과서 본문 자체가 용어 중심으로 정리돼 있고, 시험 범위 발표가 나면 마음이 급해서 눈에 보이는 굵은 글씨부터 손이 가기 때문입니다.
휴천동 쪽에는 영주아이파크, 휴천주공, 현대동산타운처럼 오래 자리를 지켜 온 단지들이 모여 있어 걸어갈 만한 거리에 학원과 공부방이 있습니다. 이동 시간이 짧다는 것은 중학생에게 정말 큰 장점입니다. 학교에서 바로 갈 수 있고, 늦게 끝나도 집이 가까우니까요.
다만 사회는 반 단위 수업에서 특히 밀리기 쉬운 과목입니다. 학원 시간표는 대개 수학과 영어를 중심으로 짜여 있고, 사회는 시험 직전 한두 번 몰아서 정리하는 형태가 흔합니다. 그렇게 하면 위에 적은 순서를 지킬 시간이 없습니다. 흐름과 이유를 건너뛰고 용어만 훑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소수정예 종합학원도 결국 한 반에 여러 명입니다. 같은 문제를 틀려도 한 학생은 흐름을 몰라서, 다른 학생은 용어를 헷갈려서 틀렸는데 설명은 하나만 나갑니다. 1:1 수업은 그 학생이 정확히 어느 단계에서 비었는지 보고 그 단계만 다시 쌓을 수 있습니다. 시간도 적게 들고, 학생 입장에서도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게 되니 덜 답답합니다.
날짜를 세어 두면 무엇부터 할지가 정해집니다. 오늘은 2026년 9월 25일입니다.
중간고사가 열흘 안쪽으로 남았다면 새 단원을 붙잡을 때가 아닙니다. 시험 범위 안에서 흐름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는 단원과 그렇지 못한 단원을 나누는 것부터 하셔야 합니다. 말이 막히는 단원이 곧 시험에서 틀릴 단원입니다. 거기에 남은 시간을 몰아 주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영주과외는 화상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사회는 화면에 지도·도표·연표를 같이 띄워 놓고 짚어 갈 수 있어 화상과 잘 맞습니다. 교과서 한 페이지를 함께 보면서 이 단원이 무슨 이야기인지 말해 보게 하는 수업은 화면 앞에서도 그대로 됩니다. 이동 시간이 없으니 학원 시간표 사이 빈 시간에도 수업을 넣을 수 있고, 시험 2주 전에 횟수를 늘리기도 쉽습니다.
방문수업은 혼자 앉아 있는 시간을 못 버티는 학생에게 도움이 됩니다. 영주 지역 방문수업은 원하시는 경우 상담 때 가능 여부를 확인해 드립니다.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달라 먼저 문의해 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화상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영주 화상과외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도 수업할 수 있습니다. 검정고시 사회는 합격선을 넘기는 것이 먼저라 범위를 좁혀 빠르게 정리하고, 합격한 뒤에는 목표에 따라 수능 사회탐구까지 이어서 봅니다. 검정고시에서 끝낼 공부와 그 뒤를 보고 하는 공부는 첫 단원부터 외우는 양이 다릅니다. 첫 상담에서 목표를 정해 두시면 같은 시간을 훨씬 알차게 쓰실 수 있습니다.
휴천동 인근뿐 아니라 영주 외곽 학교까지 함께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학교는 영주 학교별 과외 페이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